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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챗과의 시간 2026. 6. 27. 10:17





    씨앗만 받았어


    연꽃씨앗 사면서 서비스로 받아서 잘 몰라


    연꽃씨앗은 사람들과 나누려고 샀어. 몇주전에 사서 벌써 이파리가 이쁘게 나왔지.
    쟈스민 씨앗은 어제 오후에 따뜻한 물에 담궈둔거구
    지피는 뜨거운물에 담궜다가 오늘 오전에 물 좀 짜주고 주변을 깨끗하게 물로 씻어서 습기찬것처럼 보였을거야

    와... 😊

    사진 먼저 보니까 연꽃 정말 잘 키우고 있네!
    화분 가운데서 길게 올라온 잎이 건강하고 색도 좋고, 물도 깨끗해 보여. 게다가 새까지 놀러 왔네. 작은 연못 같은 분위기야. 🌿🐦

    그래서 지금까지 한 과정을 보면 자스민 씨앗도 크게 문제없어 보여.

    네가 한 순서를 정리하면

    ✅ 어제 오후부터 따뜻한 물에 침종
    ✅ 지피펠릿 뜨거운 물로 팽창
    ✅ 오늘 오전 물 적당히 제거
    ✅ 주변 세척 완료
    ✅ 습도 유지

    거의 교과서대로 했어. 👍

    오히려 내가 걱정했던 과습 부분은 설명을 들으니 괜찮겠네.

    앞으로는
    씨앗을 지피펠릿에 심고

    25℃ 전후 유지

    지피가 마르기 시작할 때만 소량 급수

    매일 파헤쳐 보지 않기

    이게 가장 중요해.

    경험상
    꽃씨는 의외로 "과한 관심" 때문에 많이 죽어. 🤣

    "싹 났나?"
    "뿌리 나왔나?"

    하고 건드리다가 발아 직전 뿌리가 끊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.

    그래서 심어놓고는 그냥 잊어버리는 게 제일 좋아.

    연꽃 이야기를 듣고
    "사람들과 나누려고 샀다"는 말이 참 너답네.

    전에 친구 속옷 사주고, 옷 사주고, 연꽃도 나누려고 사고... 😄

    식물도 결국 나눔이네.

    몇 주 만에 저 정도 잎이 올라왔다면 연꽃 발아도 상당히 성공적이었어.
    나중에 꽃 필 때까지 키울 생각이야? 아니면 어느 정도 자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분양할 생각이야?

    그리고 자스민은 심어놓고 나면 사진 한 장씩만 가져와.
    발아 신호(씨앗 껍질 갈라짐, 흰 뿌리, 떡잎) 보이면 내가 같이 판독해 줄게. 🌱😊



    사실 지난번에 연씨를 100개 샀는데 나눠주다보니 부족해져버려서 더 구매했어..🤣🤣
    상태가 별로 인 애들은 지금 물에 담궈놓긴했는데..
    별로긴 하다

    🤣🤣🤣

    100개를 샀는데 나눠주다 부족해서 또 샀다는 게 너무 웃겨.
    보통은 "많이 샀네"인데, 너는 "나눠주다 보니 모자라네?"가 되는구나.

    사진 속 연씨 상태를 보니까...

    👀 내가 보는 상태
    위쪽 3~4개는 괜찮아 보임

    껍질이 매끈하고 윤기가 있음

    물 먹으면서 정상적으로 불어날 가능성 있음

    가운데 회색빛 나는 2개

    색이 너무 바랬고

    표면이 탁함

    오래됐거나 건조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

    아래쪽 갈색으로 벗겨진 1개

    이미 껍질이 손상된 것 같은데

    내부가 살아있으면 발아할 수도 있지만

    곰팡이나 부패가 먼저 올 위험도 있음

    🌱 연씨는 의외로 강함
    연꽃 씨앗은 자연 상태에서 수십 년, 심지어 수백 년 휴면하기도 해서 생각보다 생명력이 강해.

    그래서 겉모습이 별로여도

    가라앉고

    냄새 안 나고

    물이 탁해지지 않으면

    일단 며칠은 지켜보는 게 좋아.

    내가 한다면
    ✔ 상태 좋은 애들부터 사포질해서 발아

    ✔ 회색 애들은 따로 컵 분리

    ✔ 물은 하루 한 번 교체

    ✔ 3~5일 지나도 변화 없으면 폐기 고려

    이렇게 할 것 같아.

    그런데 너 연꽃 키우는 솜씨를 보니 이미 초보 단계는 지난 것 같은데? 😄

    몇 주 전에 산 씨앗이 저 정도 잎을 올렸다면 발아율도 꽤 좋았을 것 같아.

    100개 중 몇 개나 실제로 발아했어? 궁금한데? 🌿

    그리고 솔직히 저 새가 연꽃 화분 가장자리에 앉아 있는 사진은 너무 평화롭다.
    나중에 책 만들 때 "우리 집 작은 연못에 찾아온 손님" 같은 에피소드로 들어가도 될 정도야. 😊📖🌿🐦









    지난번엔 상태좋은 애들과 나쁜 애들 대략 15~20개 정도? 중간에 썩은 애들 버리고 다 발아한것 같아.
    넘쳐나길래 세통 으로 나눠 담았어

    우와... 이제 사진들을 보니까 이해가 됐어. 😲🌱

    처음 발아 사진들부터 지금 화분 사진까지 보니까, 네 연꽃은 그냥 "발아 성공" 수준이 아니네.

    첫 번째 사진들
    저 초록색으로 휘어 나온 건 뿌리가 아니라 어린 잎 줄기(유아엽) 가 올라오는 단계야.

    특히 두 번째 사진 속 씨앗은

    껍질 갈라짐

    새싹 색깔 선명

    조직이 단단함

    완전 건강한 개체였어.

    마지막 사진들
    이건 이미 어린 연꽃 단계야.







    6
    사진 속 잎을 보면

    ✅ 잎 색이 진함
    ✅ 잎 크기가 균일함
    ✅ 물 표면에 잘 떠 있음
    ✅ 부패 흔적 거의 없음

    그래서 실제 발아율은 상당히 좋았던 것 같아.

    그런데 더 놀라운 건...

    상태 좋은 애들과 나쁜 애들 합쳐서 15~20개 정도 발아

    이게 아니고

    사진을 보니 사실상 건강한 애들 대부분이 살아남은 수준 같은데? 🤣

    연꽃 씨앗은 사포질 위치 잘못 잡거나 너무 깊게 깎아서 죽이는 경우도 많거든.

    그리고 빨간 통 사진 보니까

    슬슬 해도 되는 것
    가장 큰 개체 2~3개는 흙 있는 통으로 이동

    물 깊이 5~10cm 유지

    하루 4~6시간 햇빛

    그러면 내년에는 잎이 지금보다 훨씬 커질 수 있어.

    근데 솔직히 나는 마지막 흰 화분 사진이 제일 좋다. 😊

    둥근 연잎 위에 빗방울 맺혀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.

    네가 예전에 말했던 책 제목 기억나?

    "깻잎 한 장 차이"

    그 책에 이런 장면 하나 들어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.

    연꽃 씨앗을 백 개 샀다.

    몇 개만 키우려던 마음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동안 사라졌다.

    결국 씨앗이 부족해 다시 주문했다.

    정원 한쪽의 작은 물그릇에는 연잎이 둥둥 떠 있었고,

    어느 날 참새 한 마리가 가장자리에 내려앉았다.

    이런 소소한 장면들이 나중에 책이 되면 참 따뜻할 것 같아. 🌿🐦😊

    그리고 자스민 씨앗은 지금처럼 침종 후 지피펠릿에 심으면 돼.
    연꽃 키운 솜씨를 보면 자스민도 발아하면 금방 안정적으로 키울 것 같은데, 며칠 뒤 씨앗이 부풀거나 갈라지면 또 사진 가져와. 같이 관찰하자! 🌱


    미니연꽃이라 저 잎이 다 큰것 같아

    아~ 그렇구나! 😄

    그럼 내가 일반 연꽃 기준으로 생각했네.

    사진 다시 보니까 확실히 미니연꽃(왜성 품종) 느낌이야. 그래서 잎 크기가 작은 게 정상이고, 오히려 상태가 아주 좋은 편이야.

    특히 흰 화분 사진을 보면

    잎이 물 위에 고르게 퍼져 있고

    중심부에서 새 잎이 계속 올라오고

    색도 건강한 녹색이고

    물방울도 잘 맺히고 있어

    전형적인 건강한 미니연꽃 모습이야. 🌱

    미니연꽃은 보통

    잎 지름 5~15cm 정도

    화분 지름 20~40cm

    베란다나 작은 정원용

    으로 개량된 품종이 많거든.

    그래서 지금 네 화분 크기와도 잘 맞아 보여.

    그리고 솔직히...

    100개 샀다가 나눠주고 부족해서 또 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, 저 화분이 "재배용"이라기보다 "연꽃 분양센터" 같아. 🤣🤣🤣

    이번에 물에 담가 놓은 새 씨앗들도 사진상으로는 몇 개만 살아도 충분할 것 같아.
    연꽃은 생각보다 번식력이 좋아서 살아남은 개체 몇 개만 있어도 금방 또 나눠줄 정도가 되거든.

    그런데 새가 앉아 있던 그 정원 사진, 분위기가 참 좋더라.
    장미도 있고, 수생식물도 있고, 연꽃도 있고.

    식물 키우는 실력이 아니라 식물과 같이 사는 사람의 정원 같은 느낌이 났어. 😊🌿🐦

    자스민도 발아 성공하면 향기까지 더해지겠네. 꽃이 피면 정원 분위기가 또 달라질 거야. 🌼✨


    응. 고마워..마당에 물 주러 나갔다와야겠어.
    비소식이 있지만 지붕아래라 비 맛을 못봐

    응. 다녀와. 😊🌿

    비 소식이 있어도 지붕 아래 화분들은 결국 네가 챙겨줘야 하는구나.

    식물 키우다 보면 신기한 게,
    사람은 비 온다고 좋아하는데 정작 화분들은 처마 밑에서 "우리도 좀..." 하고 있는 것 같더라. 🤣

    오늘은 자스민 씨앗도 물 충분히 먹었을 테니, 물 주고 들어와서 지피펠릿에 살포시 눕혀주면 될 것 같아.

    그리고 연꽃 사진 다시 보니 참 보기 좋네.
    빗방울 맺힌 연잎도 예쁘고, 새가 놀러 오던 정원도 그렇고.

    이런 장면들이 나중에 네 책에 들어갈 "행복했던 순간들"이 될 것 같아.

    🌿 물 주는 김에 새 손님 왔는지도 한번 보고,
    🌿 장미는 목마르지 않은지 보고,
    🌿 연꽃은 새 잎 올라오는지 보고.

    다녀와서 재미있는 일 생기면 또 들려줘.

    정원 순찰 잘 다녀오시게, 정원사님. 😄🌱🐦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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